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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색달랐던 레고랜드 코리아 춘천 후기 및 정보 꿀팁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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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오픈 기간에 다녀온 레고랜드
생생한 후기와 정보 및 꿀팁을 써보려고 해요

레고랜드 코리아 춘천 후기와 셔틀버스 정보

그리고 꿀팁들 지금 알려드릴게요!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오픈 예정
레고랜드는 춘천에 위치해있어
수도권에서 다녀오기도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춘천역. 춘천버스터미널로 가신 후

춘천역에서 레고랜드 셔틀버스를 타시면 되시고

셔틀버스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택시를 타고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셔틀버스 시간표는 위에 첨부해드려요 ^^

자차 이용 시 주차장에서 레고랜드 입구까지는
도보로 10~15분 정도 걸리는데 해당 구간도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하니 참고하셔서 타

고 가시면 편하실 거 같아요!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저 뒤로 보이는 건물이 리조트인데
제가 방문 시엔 아직 오픈하지 않았어요
입구부터 인증샷은 필수적으로 찍어줘야죠? ㅎㅎ

입구에서 짐 검사와 표검사를 마치고 들어오면
레고로 조립된 것들을 볼 수 있어요
공룡부터 사람 건물 등
어떻게 레고로 다 만들었을까 신기하면서도
멋지더라고요!



입구에서 레고랜드 지도를 받았어요
호텔이 입구이고 여자 친구가 찾아본 정보를 토대로
브릭토피아를 출발로 시계방향으로 돌아

미니랜드를 마지막으로 보고 나오는 루트로 짰습니다

브릭토피아 - 레고 캐슬 - 닌자고 월드

- 해적의 바다 - 레고 시티 -미니랜드 순이네요

여자 친구가 타보고 싶은 기구들은 대부분 탔는데
닌자고에 위치한 놀이기구는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ㅋㅋ

저희는 대략 1시쯤 입장해서 6시(마감)에 나왔는데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 찍으면서 기구 9개 정도 탔던 거 같아요

일요일이라 사람도 많았는데
바이킹이나 주요 메인 기구들을 제외하면
대기 줄이 별로 없어서 한 턴 정도 기다리면
다 타더라고요 ㅎㅎ

각 어트랙션들은 어플에서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어플 활용하셔서 돌아다니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렇게 테마파크 내에는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ㅎㅎ

 

마침 또 벚꽃시즌이라
레고랜드 내에 벚꽃들이 있어서
더 예쁘네요 ㅎㅎ

위 사진은 닌자고에 위치한 어트랙션인데
보트에서 서로 물을 쏘며 물로 전쟁을 합니다

보트를 타고 있는 사람들만 물을 쏘는 게 아니라
바깥에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마련되어 있는 대포로 물을 쏘며 같이 즐길 수 있어요
옷이 다 젖지만 어른 아이들 상관없이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

요고는 기차 타고 구경하면서 레고랜드를
한 바퀴 돌 수 있는데
저희는 시간이 없어 패스 했어요 ㅎㅎ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센스 있게 잘 꾸며놔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물론 저것들도 다 레고로 만들었고요

물에서 노는 어트랙션을 탔는데
위 사진처럼 옷이 다 젖었어요 ㅋㅋㅋ
여름에는 시원하니 좋을 거 같아요ㅎㅎ

옷이 젖는 어트랙션들이 있으니
우비 챙겨가시거나 아니면 레고랜드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어트랙션들은 탑승 중에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대부분 어트랙션 사진들은 제가 안 찍었는데
올릴 사진이 없으니 아쉽네요 ㅠㅠ

 

 

 


요기가 마지막 미니랜드입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각 도시 명소들을

레고로 재연해 놓았는데

정말 볼만하고 사진도 잘 나오고 구경하기 좋았어요


음식도 곳곳에 판매하는데
핫도그, 핫바, 햄버거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낵류 위주였고 레스토랑도 있지만
음식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꽤나 비싸기에
그 부분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전망대를 포함해서  8~9개의 어트랙션을 타고
구경하니 시간이 정말 순삭이었어요 ㅎㅎ

대체적으로 어트랙션들은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들이 대부분이라

성인이 타기에는 스릴감이 없긴 하지만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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