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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서울에서 후카/시샤(물담배) 하기 좋은 곳 | 홍대 그레이트 후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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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바로바로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후카 또는 시샤라고 불리는
물담배를 할 수 있는 바
'그레이트 후카바 홍대 2호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메뉴가 많아서

사진은 안 찍었어요ㅠ 


네이버 검색하면

메뉴 및 금액 바로 확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리고요 ㅎㅎ

저에게 후카를 알게 해 준 친구와
제가 알려 준 친구 한 명

총 셋이서 갔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바' 이기에
1차로 배를 채우고

2차로 방문하기에 적합한 곳인 거 같아요 ㅋㅋㅋ

저희도 이미 1차에 식사 겸 맥주를 마시고
2차로 와서 버켓 칵테일을 시켰어요!
가격은 28,000원!

사실 홍대 1호점만 5~6번 방문하다가
몇 년 만에 다시 가보려니 없어져서

2호점으로 오게 되었는데

1호점에서 먹었던 버켓 칵테일에 비해
버켓 크기가 굉장히 작아졌더라고요.. 당황..

원래 엄청 커서 둘이 배불러서

못 먹을 정도의 양이었는데 말이죠..ㅋㅋㅋ
물가 상승 때문에 그런가?.. 


어쨌든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물담배 후카를 하기 위해!!

세 명 모두 비흡연자인데
이 물담배인 시샤/후카는 종종 즐겨합니다 ㅎㅎ

가격은 15,000원 정도였던 거
차콜(숯) 추가가 2천 원일 거예요!


서울에서 찾아보니 시샤를 할 수 있는 곳이
크게 이태원, 홍대, 건대, 강남
요정도 있더라고요

건대 쪽에서 갔던 곳들은 2만 원에
차콜 추가 불가로 굉장히 비싸다고 느꼈었는데
홍대 쪽에서는 가성비 좋게 시샤를 즐길 수 있어
홍대 쪽에서 하시는 것을


분위기는 요런 느낌이고

힙한 음악들을 틀어줘서
친구들과 놀기 좋아요
올 때마다 외국인 반 / 한국인 반이었어요 ㅋㅋ


간단한 치즈 + 크래커 안주와
술이 너무 적어서 진토닉 2잔 시켜서 저 버켓에 넣으니
딱 리필이 되더라고요 ㅋㅋㅋ

리필 3번 해서 먹고 딱 기분 좋게 취해서 놀았네요 ㅎㅎ

양주 바틀도 3만 원대부터
맥주 바틀 4천 원부터,

칵테일은 6~7천 원부터 시작하기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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