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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서울 근교 카페 / 한강뷰 카페
다산 신도시 브런치 카페
예쁜 브런치 카페 / 데이트 장소 추천
서울 근교 한강뷰 예쁜 카페 '101 Cafe'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한강뷰의 예쁜 카페를 리뷰하려구해요!
위치는 지도 어플에 101B.C라고 검색하시면
101 B.C 미음나루점이 나올 거예요!
여자 친구 집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여자 친구의 어머님께 좋다고 소개받아 가보게 되었어요!
입구는 위 사진과 같아요
포차와 카페가 같이 있어 카페에서 뷰를 즐기다가
포차에서 한강 야경을 보며 저녁을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입구 바로 앞에 카운터가 있고
카운터 뒤쪽으로는 키친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브런치 메뉴들이었는데
요기 카페는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ㅎㅎ
카운터 바로 맞은편에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다 너무 맛있어 보여 빵 고르기도 힘들었어요...ㅠㅠ
결국 여자 친구님의 초이스는 '먹물 크림치즈 베이글'
빵 외의 메뉴는 카운터에 위와 같이 메뉴가 있어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예쁜 카페들은 역시 일반 카페보다는 금액대가 좀 더 세네요
카운터 바로 옆에
와플, 허니브레드 모형도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메뉴 선택이 힘들었던 카페..ㅠ
1층 실내 모습이에요
요기 101B.C 카페는
1층 실내 / 1층 실외 / 2층 실내
이렇게 세 군데에 테이블이 있어요
1층의 실내 전면에 위치한 유리문을 통과해 나가면
한강뷰의 테라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테이블 앞쪽에는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소파(?) 쿠션(?)이 준비되어있어요
주문한 메뉴가 금방 나와서
가지고 소파(?) 쪽으로 자리 잡았어요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먹물 크림치즈 베이글, 아이스 녹차라테, 딸바 쥬스!
요렇게 한강을 보며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과 빵을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ㅎㅎ
보통 유명한 곳들 가면 사람들 너무 붐벼서
사진 찍기도 힘들고 정신없고 시끄러울 수 있는데
이곳은 한적하고 평화로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여름이다 보니 낮에는 밖에 있기 조금 덥더라고요ㅠ
조금만 있다가 바로 에어컨이 빵빵한 1층 실내로 들어갔어요 ㅋㅋㅋ
2층 모습이에요
1층 실내보다는 2층이 더 뷰는 좋은 거 같아요
사진 찍기도 좋고요! ㅎㅎ
사람 붐비지 않고 여유롭고
한적하게 한강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 곳 101B.C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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