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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안면도 펜션 추천] 아름다운 오션뷰의 애견 동반 펜션 '바다가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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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펜션 리뷰*

커플 여행으로 제격

아름다운 오션뷰 정원을 가지고 있는 

애견 동반 가능한 펜션 '바다가 쓴 시'

 

안녕하세요 라틴에 미치다 블로그

주인장 아시안 집시입니다 :)

 

이번에 친구 커플과 함께

1박 2일 안면도로 커플여행을 다녀왔어요

친구 커플이 아주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애견 동반 가능한 펜션을 찾다 보니

이곳 '바다가 쓴 시'에 오게 되었어요

우선 위치 먼저 공유드려요 :)

펜션 가는 길이 시골 마을이 위치해 있어서

이쪽 길이 맞나? 싶었는데

도착하니 펜션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ㅎㅎ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입니다   

코로나가 유행이니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이 뿌려주신 알코올로 손 소독을 하고

방으로 이동했어요 

펜션 쪽으로 들어서자마자 다 같이 "우와!!" 감탄했습니다

큰 정원과 그 뒤로 바다가 펼쳐져있었어요

강아지들이 뛰어놀기 너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뷰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ㅎㅎㅎ

방에 먼저 짐을 풀러 들어갔더니

큰 유리문과 그 뒤로 펼쳐진 바다

속이 뻥 뚫리는 뷰였습니다 ㅎㅎ

정말 너무 좋지 않나요? :)

체크인할 때 바베큐 여부 물어보셔서 

시간 말씀드리면 해당 시간에 숯불을 피워주세요

이런 풍경에서 고기 꾸어 먹으면 

말이 필요 없겠죠?? ㅎㅎㅎ

완전 만족스러웠던 방 

보일러도 킬 수 있어서 방이 따뜻했고

티비, 전자레인지, 청소기, 헤어 드라이기, 냉장고 등

필요한 모든 게 다 갖춰져 있었어요!!

화장실은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수압이 조금 약했지만 따뜻한 물 잘 나와서

불편함 없이 사용했어요! 

주방에도  요리하는데 필요한 

웬만한 주방도구들은 다 갖춰져 있어요

사진은 저희가 이미 요리를 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라서

정리가 잘 안되어있네요 ㅎㅎ

방에서 보는 뷰도 정말 좋지만 

진짜는 펜션 정원 풍경이었어요~

바다 보면서 책 읽기 좋은 해먹도 있고  

요렇게 귀여운 의자도 준비되어있습니다 ㅎㅎ

바다 쪽으로 이어지는 계단이에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는 저 아래 문에 위험하다고

내려가지 말라고 적혀있었는데 

평소에는 저 아래로 내려갈 수 있나 봐요 ㅎㅎㅎ

날씨도 좋고

펜션에서 보는 선셋이 참 예쁠 거 같아요

정원에는 예쁜 포토 스팟이! ㅎㅎ

반려견과 함께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펜션이 예쁘죠?!

1박 2일로 온 안면도 여행

주말에 힐링 제대로~ ㅎㅎ

귀여운 뭉치도 열심히 친구들이랑

정원에서 뛰어놀면서

힐링 제대로 했어요ㅎㅎ

선셋 기다리는 사진이에요 ㅎㅎㅎ

4일 전에 다녀왔는데 사진만 봐도 또 힐링이 되네요  

 

커플 여행 가기 좋은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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