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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안면도 추천 카페] 애견 동반 가능한 예쁜 카페 'Travel Break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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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 카페 후기*

애견 동반 가능한 예쁜 카페

'Travel Break Coffee'

 

안녕하세요 아시안 집시입니다 :)

안면도 1박 2일 커플 여행 중에 다녀온

예쁜 카페를 포스팅하려구 합니다!

카페명은 '트레블 브레이크 커피'이고요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이곳은 지역 특성상...

차가 없으면 갈 수가 없는 곳 같아요ㅋㅋㅋ

가는 길이 "정말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시골 산 길을 지납니다

근데 막상 도착해보니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보자마자 "와 차 좀 봐봐" 외쳤답니다ㅎㅎ 

다행히 저희 도착하니 마침 차 한 대가 빠져서

바로 주차를 하고 카페로 가보았어요

언덕에 있어서 길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오르니 널찍한 테라스에

가운데에는 분수가 있었어요

테라스에는 야외 테이블 좌석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이쪽은 거의 잘 이용을 안 하더라고요ㅋㅋㅋㅋ

왜냐면.. 더 예쁘고 좋은 곳이 있으니까 그렇겠죠~?!

우선 음료 주문을 위해 홀로 들어갑니다

홀에는 애견들을 위한 간식과 장난감도 팔고 있었어요

커피와 음료뿐 아니라 화덕피자, 빙수, 브레드 등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메뉴판이에요

대체적으로 금액대는 일반 카페에 비해 센 편입니다

음료 네 잔 시켰는데 약 3만 원이 나왔어요 ㅋㅋㅋ

음료를 다 마시면

주문한 곳 옆에 반납하는 곳에 반납하면 돼요ㅎㅎ

내부는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추운 날에는 내부에서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외부에 자리를 잡기 위해 

음료를 받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펍 같은 느낌도 좀 있네요

홀 양 옆으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

2층에도 각각 테라스랑 내부 공간이 있습니다

참 편안해 보이죠?? ㅎㅎ

2층 내부 공간이에요~

인테리어가 독특하죠??

이 곳에 오는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외부에 있는

이 텐트 같은 시설을 이용하려고 오는 것 같아요 

내부에는 전기장판과 담요가 준비되어 있어

누워서 뒹굴 거리기 좋았어요 ㅋㅋㅋ

또 삼면이 막혀 있어서 바람을 막아주기에

겨울에도 춥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왼쪽 편에 있는 곳은 앞뒤로 뚫려 있어서

조금 더 추울 수 있겠어요 ㅋㅋ

 

다만 이곳의 단점이라면

논밭 뷰로 예쁜 뷰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고

수용 인원에 비해 화장실이 부족해 

화장실 가는데 기다려야 했다는 점?..ㅜ

 

* 총평 *

음료는 괜찮았으나 값이 좀 비쌌구

독특한 인테리어와 텐트같은 시설, 분위기는 좋았으나

뷰와 접근성은 조금 떨어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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