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 중미 멕시코 여행]
플라야 델 카르멘 클럽 가기
주요 클럽 위치, 입장료 정보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은
밤에 더 핫하지만 정보가 별로 없다
한국인의 신나는 나이트라이프를 위해
플라야의 주요 클럽 위치와
입장료 정보를 공유함

플라야 델 카르멘의 클럽들은
Fifth avenue와Calle 12가 교차하는 쪽에
몰려 있다
(5번가 거리에 H&M이 있는 사거리)
지도에 표시한 번호순으로 글을 쓰고
주말(토요일) 저녁 12시 40분 기준 정보이며
주관적인 느낌이니 가서 직접 느끼길
[코코 봉고는 워낙 유명하고
정보가 많이 있어 제외]

1. Palazzo
클럽 빨라쏘
코코봉고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에도 12시 정도 되면 줄이 있는 편이다
실내 클럽, 세련되고 시설이 좋다
(일렉트로닉 주 / 힙합, 레게톤 가끔)
입장료 : 300페소

2. Mandala
평일 주말 상관없이 늘 북적북적 인기 최고
놀자 분위기가 강함
가격이 조금 세다
(일렉트로닉 주 / 힙합, 레게톤 가끔)
입장료 : 500페소

3. Abolengo
미친 듯이 놀자는 분위기보다는
흥겹게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였다.
입장료 : 200페소

4. La Vaquita
여기 또한 흥겹게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였다
Abolengo보다는 조금 더 놀자 분위기
입장료 : 300페소

5. Area 12
끝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료입장이라 그런지 Mandala 다음으로
사람이 많았다
입장료 : Free
6. Zenzi (번외)
살사, 바차타 바 or 클럽
살사, 바차타 등 현지 춤을 배우고
출 수 있는 곳
라이브 공연도 한다
입장료 : 무료
*물담배 바(시샤, 후카 바)
지도상 blue lobster 맞은편에 두 곳 위치
물담배(시샤/후카) : 500페소

내가 갔었던 Palazzo
석유부자 & 그의 친구들과

Palazzo 내부 모습

서비스 최고, 센스쟁이 직원과

가끔 유명한 레게톤 나오면 떼창을 함

인디언 분장을 하고 공연도 함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고
한국, 동남아랑 클럽과는 다르게 건전함ㅋㅋㅋ
오후 12시 40분 기준
인기도는 아래와 같았다
1위 - Mandala
2위 - Palazzo
3위 - Area 12
4위 - La Vaquita
5위 - Abolengo
[2018. 04. 14]
'세계 여행 > 멕시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칸쿤 호텔존 & 칸쿤 바다 해수욕하러 다녀오기 (대중교통) (0) | 2022.05.07 |
---|---|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툴룸 유적지 & 닉테하 세노테 다녀오기 (대중교통) (0) | 2022.05.06 |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대중교통으로 세노테 아술, 에덴, 크리스탈리노 다녀오기 (0) | 2022.05.04 |
바야돌리드에서 콜렉티보(대중교통)로 익킬세노테 치첸이트사 가는 방법 (0) | 2022.05.04 |
팔렝케에서 바깔라르 이동, 바깔라르 숙소 추천, 비치클럽 이용 (0) | 202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