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

20대 30대 자기개발서 부분 베스트 셀러 추천 도서 '더레이저'

728x90

[2023년 12월 추천도서]

대한민국 자수성가한 상류층들의 성공 노하우를 다룬 자기개발서 

'더레이저'

 

안녕하세요 이번 달 추천 도서는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저자의 3부작 마지막 작품인

'더레이저' 입니다. 

 

워낙에 sns에서 엄청나게 피드가 올라오고

좋은 평이 자자하여 고민없이 바로 구매하여 읽어보았어요 

최근 한국사회에서 유행한 코인과 주식

그리고 그로 인한 큰 손해로 자살까지 결심한 본인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현실적으로 더 다가와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정말 교훈을 주는 책이지만 

결국 실천을 하냐 안하냐 이게 부자와 일반인을 가르는 기준이 되어지는 것 같아요

 

읽으면서 좋은 글들을 메모해보았는데 

아래 내용 참고 해보시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다면,

또는 나 정말 절박한데.. 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당장 눈 앞의 달콤한 샤인머스켓을 쫓느라(편안함, 현실에 순응) 
내면에서 내보내는 빛들(내적 열정, 꿈)을 차단하지 말고 내면의 빛을 바깥 세상에 표출하라.

이 내면의 빛을 끊임없이 시각화하라. 내가 원하는 모습을 끊임없이 상상하고 되새김하라. 
빛은 비추는 자의 나이에는 관심이 없다. 

내면의 빛을 바깥으로 보내 시각화 하면, 몸속 100조개의 세포들이 그 상상화한 현실을 향해 전속력으로 움직인다. 
눈에 들어온 대로 반응하는 것이 세포의 법칙이었고 또한 우주의 법칙이었다. 

이 세상 모든 물체는 원래 낮은 에너지 상태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인간의 삶 속에서도 원래 낮은 에너지 상태,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작심삼일이란 말처럼 우리는 잠깐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다가 금방 식어버려서 일상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그렇게 계속 반복하면 나이만 들고 이룬건 없죠. 이렇게 사는게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99퍼센트의 방식. 그러니 흘러가는 대로 산다는 말을 절대 흘려들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그게 우주의 기본 상태이니까요"

"작은 빛줄기 하나로 시작한 게 수천억 개의 빛줄기로 빛의 속도로 합쳐져서 막강한 힘을 가진 레이저가 된다네. 
거대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안정해야 해. 안정된 상태는 에너지를 뱉어버리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편안할지는 몰라도 죽어버린 상태와 다를 바가 없지
나는 그게 인생과 같다고 느껴졌네"

빛이 1개 2개 4개 8개 16개 이렇게 배수로 합쳐지지만, 같은 개수의 배수만큼 에너지가 방출된다 
그 말은 1개에서 2개가 되는것은 쉽지만 2개에서 4개는 그만큼 불안정해진다. 
보통사람은 갑자기 몇 천개 몇 만개 사업규모를 일구어낸 부자들을 보면 그저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은 1개에서 2개, 2개에서 4개로 넘어가는 궤도에서 바로 안정된 상태로 그 에너지를 뱉어버린다. 
불안정한 상태로 쭉 직진해야 한다. 그게 빛이 레이저처럼 거대해지는 법칙이고 꿈이 현실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법칙이다.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어딘가에 소속된다는 거고 그것은 인간의 삶속에서도 낮은 에너지 상태, 안정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담보로 한다. 

빛은 비출것을 선택한다
->정말 되고 싶게 선택할 것

빛은 배가되어 강해진다
-> 정말 배가 되게 목표할 것

빛은 앞만 보며 직진한다
-> 정말 끝이 되게 직진할것

우주에서 무엇을 하든 인간도 똑같이 에너지 배수의 법칙을 겪어야해
노력이 어쩌고 열정이 어쩌고는 헛짚는 거야. 그저 2배로 다음 궤도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돼
1 2 4 8 16 ... 위로 올라갈수록 엄청나게 불안정해질건데 그저 직선으로 뻗어나가야 해

인간은 100조개들의 세포들이 끊임없는 활동으로 이루어진 모두 거대한 우주이다. 그런데 인간은 자신의 우주를 보지않고 주변의 눈치를 보며 살지 
어찌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우주를 세상의 그릇에 투영할 줄 아는 사람들일지도 모르겠어.

인간이 무언가를 이루는 건 정말 단순한 거야 복잡하게 만들수록 안정적인 상태로 내려오고 싶은 자신에 대한 기나긴 변명의 시간들 뿐이지

"밖만 비춘 자는 안을 비춘 자를 절대 이길 수 없다네"

바깥(ex 투자)이 잘 되고 안 되고는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왜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전 재산을 밀어넣고 컨트롤된 결과값을 원하나요?

세상에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컨트롤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반드시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변수가 나타날꺼니까요. 하지만 자신은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자신을 컨트롤하며 나아가야 세상이 컨트롤되기 시작해요

우리를 바꾸는 비밀은 간단했다.
우리는 에너지였다 
세상은 우리의 에너지를 받는 그릇이었고 우리가 세상에 에너지를 쏘면 원하는대로 받을 수 있었다.
바깥의 소음을 멈추고 내면의 믿음을 비출때 그 빛은 레이저가 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