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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태국

엔데믹 태국 여행 - 칸차나부리 신선놀음 가능한 사이욕 노이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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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깐짜나부리 여행
무료입장에 신선놀음 가능한
로컬 여행지 폭포 다녀오기



사이욕 노이 폭포
https://maps.app.goo.gl/jT6esa8om6AhpGF46

사이욕 노이 폭포 · 63Q5+F8M, Tha Sao, Sai Yok District, Kanchanaburi 71150 태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

보통 깐짜나부리에서
에라완 폭포를 보러 많이 온다
나도 가고 싶었지만 입장료만 300밧에
왕복 교통비나 구명조끼 렌트비 합치면
돈이 조금 아깝다 싶어
행선지를 바꿨다

어차피 죽음의 철길을 달리는
기차는 타보고 싶었으니
기차 타고 갈 수 있는
사이욕 노이 폭포를 가게 되었다

남똑 역에서 내리면
바로 역에 썽태우가 있는데
20 밧트를 내면 폭포 앞까지 태워다 준다

사이욕 노이 폭포는
에라완 폭포만큼 크지 않고 수영할 만한
폭포는 아니지만
발 담그고 신선놀음 하기에는 적합하다

무엇보다 일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지 않고 또 무료인 게
가장 장점이다

물 색 또한 옥색 빛을 뗘
예쁜 편이다
다만 비가 오거나 하면 물색은 다를 수 있고
건기 시즌에 가면 물이 별로 없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인생 사진 찍기도 좋을 듯하다

폭포 내에 돗자리를 빌릴 수 있는데
30 밧트이다

천 원 내고 돗자리 깔고
낮잠 자면 개꿀

게다가 돗자리 핀 곳이
물 흐르는 옆 주변에
공간들을 만들어 놓아서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돌아다니는 직원에게
음식 주문하면 음식도 가져다준다
가격도 정말 착하다

팟카파오 무쌉 5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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