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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칸차나부리 여행
죽음의 철로를 향하는
기차(열차) 타보기
Kanchanaburi
https://maps.app.goo.gl/DXVT7pw8wectQ5iFA
시내에 위치한 기차역
위치 정보는 위 지도를 참고
코로나로 인해 열차시간이
변동이 되어 방문 시 체크해야 될 듯
나는 오전 10시 35분 열차를 탔다
금액은 목적지에 따라 다를 텐데
나는 마지막 정거장인 남똑 역 까지 가고
100 밧트 결제하였다
기차 티켓 구매 시에는
여권을 요구한다
기차로 돌아올 경우
돌아오는 기차 편을 역무원에게
확인해놓는 게 좋다
기차는 선풍기가 달려있고
양쪽 창문을 열어놓고 달린다
물론 닫을 수 있으나
덥기에 열어놓는 편
가는 길은 그림 그 자체다
1시간 남짓 가니
그 유명한 데스 레일 웨이
죽음의 철로가 나왔다
사실 이거 보고 싶어서 기차를 탄 거고
가는 김에 폭포를 껴 넣었다
요런 식으로 동남아 감성 제대로인
풍경들을 보면서 가는데
흙먼지가 많이 들어오니
선글라스 마스크 챙겨가는 걸 추천
목적지인 남똑 역까지는
2시간 소요
남똑 역에서 갈 수 있는
사이욕 폭포는 다음 포스팅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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