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근교 여행
아름답고 평화로운 도시 푸에블라 자유여행
푸에블라 관광지 및 가볼만한 곳
오늘은 알란이 직접 아버지의 차를 몰고 푸에블라를 구경시켜주었다
먼저 푸에블라 시내를 내려다 볼 수있는
전망대에 갔다
전망대 근처에는 여러 박물관들이 있었고
공원도 이쁘게 잘 가꿔 놓았다
박물관은 귀찮아서 가지 않았다. . ㅋㅋㅋ
전망대 바로 밑쪽에는 호수가 있는데
한강의 오리배처럼 여기서도
오리배 같은걸 탈 수 있다
커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푸에블라의 데이트 장소인듯하다
바로 옆에는 스타디움도 있다
꽤나 규모가 크다
저 멀리 센트로가 보인다
전망대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어
뷰를 즐기며 커피 한잔 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센트로로 왔다
거리에는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상이 많이 있다
퀘사디야와 저 빈대떡 같은거
참 맛있게 생겼다
빈대떡. . 이름 알려줬는데 까먹었다ㅠ
5개에 10페소라 해서 3명이니 3개만 사서
하나씩 맛보자 했는데
3개사도 10페소를 달라한다
응~ 쨔오~
알란이 추천한 아랍식 타코집을 갔다
타코 아라베 (케밥)
2개 19페소
또띠야에 구운고기를 올려서 나오는데
양파,칠리를 올리고
입맛에 맞게 소스를 뿌린후 싸먹으면 된다
핵존맛
타코로 허기좀 달래고
센트로 거리를 구경하였다
핸디크래프트 시장
아기자기한 기념품들부터
옷,가방,모자등까지
푸에블라에서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여길 추천한다
소깔로 가는길
너무 이쁘다. .
많이 북적대지도 않고
적당한 도시 느낌의 평화로운 분위기
내가 사랑했던 페루의 아레키파 같다
푸에블라 소깔로
말이 필요없다
사진에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소깔로에서
꼬맹이 여행자님 샷
소깔로에서 내 샷
어디 있는지 숨은그림찾기
소깔로를 둘러보고
집에 돌아오니
알란의 어머니가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주셨다
쏘파 데 빠스따
깔라바싸뽀블라나
끌라꼬요스
멕시칸. . ㅠㅜ 역시 맛있다ㅜ
특히 와하까 치즈라 불리는 저 치즈
완전 내 스타일이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푸에블라에서의 마지막 밤도 흘러간다
[2018. 02. 12]
'세계 여행 > 멕시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미 멕시코 배낭여행|걸어서 와하까 시내둘러보기 (0) | 2021.03.07 |
---|---|
멕시코 와하까 자유여행|와하까 가볼만한 곳과 이에르베 엘 아구아 가는방법 (0) | 2021.01.23 |
중미 멕시코 배낭여행|푸에블라 가볼만한 곳 추천 근교도시 '아틀릭스꼬(Atlixco)' (0) | 2021.01.16 |
나홀로 멕시코 시티 배낭여행|프리다칼로 박물관과 코요아칸 여행 (0) | 2021.01.12 |
[나홀로 멕시코시티 배낭여행] 국립 인류학 박물관 다녀오기(정보,팁) (0) | 202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