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여행 준비물/세계 배낭여행 필수 다운 어플 10개

해외 자유여행, 또는 해외 장기 배낭여행이 처음이거나 

아직은 여행이 서투른 우리 여린이분들을 위해서

제가 약 2년 6개월 43개국 세계여행하면서 

너무나 유용하게 썼던 어플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외 여행 준비, 필수 다운로드 어플 10가지

 

스카이스캐너 (Sky scanner)

가장 저렴한 항공편을 찾아주는 어플로 

최저가 항공편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해당 항공편을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로 연결을 도와줍니다. 

구글 지도 (Google Maps)

해외여행에서 가장 필수적인 어플 중 하나입니다. 

지도와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하며, 현지에서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실시간) 정보도 제공해 줍니다.

맵스미 (Maps.me)

오프라인 세계 지도로 인터넷이 될 때 미리 다운로드하여 놓고 사용하는 지도 어플입니다.

구글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마을버스 타는 곳, 산에서는 트레킹 코스 등 

구글지도의 한계를 커버해 주는 유용한 어플입니다.

에어비앤비 (Airbnb) 

숙박 예약을 위한 어플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숙박 시설을 제공합니다.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숙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커런시(Currency)

환율 어플로 인터넷이 될 경우에는 실시간 환율 정보를 

각국 통화를 설정하여 확인 가능하며, 인터넷이 없을 경우

가장 최근 접속한 기준의 날로 환율을 보여줍니다.

 

구글번역기 (Google Translate)

구글 번역기의 어플 버전으로,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대화 번역 기능도 제공해 줍니다.

아고다(Agoda) 

숙소 예약 어플로 보통 북킹닷컴(booking.com) 어플과

양대산맥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저는 예약, 취소, 결제 등 이용하는 면에서 아고다가 훨씬 편하게 느껴져 

아고다를 숙소 예약하는 주 어플로 이용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 (TripAdvisor)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로, 숙박 시설, 레스토랑, 관광지 등의 리뷰와 평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할 일과 볼 것들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와이파이 맵 (WiFi Map)

여행 중 인터넷 연결이 필요할 때 유용한 어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Wi-Fi 정보를 제공하며,

인터넷 연결 가능한 곳과 패스워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버(UBER)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 같은 어플로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특정 국가에서는 우버가 불법으로 이용이 불가한 지역

또는 도시마다 우버 이용 불가지역이 있습니다. 

우버는 일반 택시비보다 대게 저렴하며 사기당할 일이나

중남미의 경우 일반택시를 탔을 때 보다

위험한 사고 발생률이 현저히 적기에

치안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무조건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