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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필독 추천 자기개발 도서 '퇴사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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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추천 자기 개발서

해당 도서의 저자는 부부 동반 퇴사 이후

세계일주를 다녀오고 그 이후 

시공간의 제약과 자유로움을 구속받는 직장에서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고 본인이 진정 살아가고 싶은 모습으로 살기 위하여

제주도에서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다.

 

책에서는 꼭 월급에 묶여서 스트레스로 가득 찬

직장생활을 하는 대신 조금은 적게 벌더라도 적게 쓰며 

오늘 당장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을 설명한다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책 저자는 말한다.

 

인생은 '어떻게 할까'가 아니라 '무엇을 할까'에 달려 있어
무엇을 할지 결정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면 돼
왜 이렇게 인생이 재미없는지 자문할 시간에

무엇을 하면 재밌게 살 수 있을지 찾는 것

이유가 아니라 방법을, 질문을 바꿔보는 것이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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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주옥같은 글귀들이 마음에 들어와

메모해 보았다. 

 

 

세계여행 이루 커리어가 끝날까 봐 두려웠다. 

더 재밌고 덜 불안한 새로운
 삶을 모색하기 위해 떠나면서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갈 걱정을 하는 건 모순이었다. 



여행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일상에서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쉽게 일상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찾다 보면,

보통의 일상도 특별한 여행이 될 거라 생각해요



온 맘 다해 행복했던 그 시간, 그냥 아무 때나 꺼내 먹을 수 있는 추억이면 충분하다. 

추억이 밥을 먹여주진 않지만 영양제쯤은 된다. 

'행복도 경험이고 경력이다'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알고 이를 지키기 위한 시간은 충분히 가치 있다

걱정은 해봤자 걱정한 대로 일어나지 않는 무쓸모한 경우가 대부분

인생은 '어떻게 할까'가 아니라 '무엇을 할까'에 달려 있어
무엇을 할지 결정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면 돼
왜 이렇게 인생이 재미없는지 자문할 시간에 무엇을 하면 재밌게 살 수 있을지 찾는 것

이유가 아니라 방법을, 질문을 바꿔보는 것이 비결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나를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는 삶. 

인생은 객관식 보기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내가 쓰는 대로 답이 되는 주관식이라는 것.


인생이라는 문제에서 어떠한 답을 고르던 그 답은 정답입니다. 
하지만 어떤 답을 고를지 고민하다 시간 안에 답을 적지 못했다면 결국 오답이 되겠죠. 

여러분은 이미 고민의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삶은 의지와 우연이 뒤섞여 우리를 재밌는 곳으로 데려가 준다

 

해당 도서에서는 세계일주를 이야기하였지만

꼭 세계일주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미래의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포기하고 있는 그 무언가를

시작해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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