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라오스 여행 - 농키아우 가볼만한 곳 추천

엔데믹 이후 라오스 자유 여행
농키아우 가볼만한 곳 추천

1. Phathok Caves (빠똑 동굴)
https://maps.app.goo.gl/7YytPZ1mwsv3KzHK7

Phathok Caves · 1C, 라오스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

빠똑 동굴은 시내에서 3.5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도보로는 40분, 오토바이로는 3분 걸린다.
가는길엔 조그만한 강이 흘러
대나무 다리를 건너야하며
건너서 입장료 2만낍을 지불해야한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첫번째 동굴이 나오는데
안에는 굉장히 넓고
역사적인 공간이라고 한다.
전쟁중에 군사적 정보 교류장소 및
대피소로 사용 되었다고 한다.

동굴 밑에서부터 따라 들어온
직원이 이것 저것 알려주며
두번째 동굴도 데려가는데

두번째 동굴은 몸 하나 들어가기
힘든 곳을 비집고 탐험한다
헤드랜턴과 핸드폰 라이트에 의지하며
깜깜한 동굴을 탐험한다

동굴 탐험을 마치고는
가이드 해준 비용으로 돈을 요구하는데
인당 2만낍씩 요구를 했지만
1만낍씩 주었다


2. Pha Daeng Peak Viewpoint - Nong Khiaw Viewpoint (파다엥 피크 뷰포인트)
https://maps.app.goo.gl/5rjRE6UhBQpK4tRy6

Pha Daeng Peak Viewpoint - Nong Khiaw Viewpoint · HJCG+863, Nong Khiaw, 라오스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

동굴 탐험을 마치고
뷰포인트를 올라간다
입장료 2만낍이며
올라가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엄청 습하고 산길이 가파라서

중간 중간 쉬어서
1시간 20분 정도 걸린듯 하다

열심히 올라서 아 거의다 왔구나
싶었는데 좀 더 가니 표지판에
이제 반 왔다고 한다..

그 뒤로 비가오기 시작..
결국 정상에 올르니 곧 비가 멈춰서
빠르게 사진을 찍는다

비가 그치고 구름이 거치면서
산에 구름이 걸려있는게
마치 페루에서 다녀온 마추픽추가
떠오르는 풍경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힘들지만
값어치 있던 곳

단 비오는 날에는 방문을
안하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