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여행
시내 프리워킹투어 정보
리오데자네이루 가볼만한 곳
세계 3대 미항이자
아름다운 대서양 해변을 품은
아메리카의 대표 휴양지
브라질이 사랑하는 도시 "리오"
동시에 치안은 남미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안 좋은 위험한 도시이기도 하다
프리워킹투어 정보
코파카바나, 이파네마, 보타포구 쪽을
제외하면 치안이 좋지 않아
센트로쪽 관광은 일행을 구해 같이다니거나
프리워킹투어를 참여하는것이 좋다
나는 혼자 여행하기에
프리워킹투어를 참여했다
리우데자네이루 프리워킹투어
투어운영일 : 월~토
미팅장소 : carioca역 출구 C 앞쪽 시계탑
미팅시간 : 오전 10시30분
투어시간 : 약 3시간
워킹투어 신청 사이트 : freewalkertours.com/
크리스토 (예수상)
미팅장소로 가기위해
지하철역으로 가는 도중
예수상이 얼핏 보인다
날씨가 흐려 예수상 보기가 쉽지 않다
미팅포인트
지하철 carioca역에 내려
출구 C로 나오면 바로 시계탑이 보이고
그쪽엔 빨간옷을 입은 가이드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있다
총 투어인원은 거의 50~60명 정도 됬다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영어
세 그룹으로 나눠지고
영어그룹도 두 그룹으로 나눠졌다
총 우리인원은 23명이였다
미팅 포인트와 미팅시간은
투어 신청시 확인 가능하다
1608년, 1650년도의 리우데자네이루
1723년, 1824년도의 리우데자네이루
1910년, 1955년도의 리우데자네이루
1999년도의 리우데자네이루
처음으로 간곳은
성안토니오 수도원
(Convento de Santo Antonio)
리우의 변화되는 모습을
그림으로 볼 수 있었던 곳이다
포르투갈이 브라질로 오기전 모습부터
온 후 변화되는 모습
그리고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후
현재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리우에서 가장 유명한 베이커리
Colombo Confeitaria
과거 그리고 현재도
각종 유명인사들이 다녀갔고 다녀가는
유명한 곳이다
과거 사교모임이나 파티장소로 이용됬다
가이드는 여기서
두가지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추천해주었다
그 중 하나는 엠빠나다 같은 빵
다른하나는 초코렛 디저트였다
나는 돈 아끼려고 안먹었다ㅠ
베이커리 앞 거리
베이커리 다음으로는
거리나 광장들을 거친다
딱히 찍을만 하진 않아 사진은 안찍었다
사실 건축물들이나 광장, 동상에 대해
가이드가 설명해주었으나
말이 워낙빨라 잘 못알아 들었다
영어공부가 더 많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시청
테아트로 시립 극장
(Theatro Municipal do Rio de janeiro)
위 금들이 진짜 금이라 한다
사진으론 안보이지만 위쪽에
독수리모형의 금이 있다
여기서는 각종 공연을 볼 수있는데
티켓값이 상당하다고 한다
이벤트처럼 한번씩 1헤알에 판매를 해서
경쟁이 장난이 아니라 한다
도서관, 시청, 테아트로시립극장
요 사이에 있는 거리가
미국의 브로드웨이 같은 거리라고 한다
카리오카 수도교
다리위로 트램이 다니는데
산쪽의 산타테레사쪽에서
이쪽(센트로쪽)으로 오는 거만
운영하고있다
금액은 무료
산타테레사는 부촌인데
곳곳에 파벨라가 있어
잘못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하여
가이드랑 투어로 가는게 좋다 한다
이 센트로쪽 프리워킹 이후에
산타테레사쪽 투어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한다
(Food tour, Night tour)
하지만 위 투어들은 유료로 진행된다
Lapa 지역이다
저녁이 되면 분위기가 완전 바뀐다고 한다
클럽, 바, 공연들로 후끈하다 하고
오히려 이곳은 저녁에 더 안전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셀라론 계단을 간다
가는길에는 노숙자, 히피족들, 잡상인
그리고 벽화들 때문에 할렘가 느낌이다
그 거리를 지나면 사람들이
어어엄청 많이 몰려있는것을 볼수있다
셀라론 계단
(Escadaria Selaon)
셀라론 계단은 칠레 출신의 미술가
호르헤 셀라론이 전세계의 60여개국가에서 수집한
2000여개의 타일읕 수작업으로 붙여 완성한 작품이다
자신이살던 빈민가쪽의 계단에
폐기물 더미에서 주은 타일들로
시작했으나 이후 방문객,관광객들의
기부가 이어져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태극기도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계단 위쪽은 치안이 좋지 않다고 하니
끝까지 다올라가서 돌아다니는것은
자제하자
게이들, 레즈들인거 같다
아래쪽은 너무 사람이 많아
사진찍을 엄두가 안나
좀더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사람이 많이 붐비니
소매치기 조심하자
셀라론 계단 구경후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길
각종 그래피티들과 낙서가 어우러져 멋있다
리우데자네이루 대성당
정유회사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건물 10중
두개가 여기 리우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하나는 첫번째 사진 리우 대성당,
다른하나는 큐브모양의 정유회사이다
리우대성당은 외관만 저렇지 내부는
굉장히 이쁘다고 한다
3시간가량의 워킹투어가 끝낫는데
좀 더 천천히 말하는 가이드였다면
더 좋았을거같아 아쉬웠다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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