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여행 - 중심지 가볼만한 곳
[세계일주 / 중미 멕시코 여행]
푸에르토 바야르타 첫날, 선셋과 야경
과나후아또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11시간이 걸려 도착한
푸에르토 바야르타
북부 지역은 거리에 비해
버스비가 너무 비싸다
600킬로에 1100페소라니

푸에르토 바야르타도
과나후아토나 산미겔 데 아옌데
그리고 께레따로와 마찬가지로
버스터미널이 여행객들이 숙소로 잡는
센트로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터미널 바로 맞은편에서
말레꼰 가냐고 물어보고 타면 되고
금액은 10페소로 기억한다
약 20~30분정도 걸린다
까사 크라켄 호스텔에 체크인하고
하나 남은 라면을 끓여 먹는다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로
조그마한 코로나를 하나 준다.
숙소 정보
Casa Kraken hostal
10인 혼성 도미 200페소 (조식 포함)
위치 좋고 와이파이 빠른편
주방 잘되있음, 에어컨은 저녁에만 틀어줌

쉬다가 마트에서 장을 봐와
대충 점심겸 저녁을 해 먹고
맥주를 한 캔 들고 선셋을 보로 향한다
숙소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조형물
이곳은 저녁 늦게까지도
사진 찍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난 그래서 스킵

쿠바와는 느낌이 다른 말레꼰
활기차다
말레꼰은 스페인어로 방파제를 의미한다

점점 어두워지고

가로등도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한다

이날은 구름이 많이 껴
해가 넘어 가는 것을 볼 수 없었지만


충분히 이쁘고
기다린 시간이 가치 있었다

숙소 앞 광장
참 느낌이 좋은 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
깨끗하고 활기차고 이쁜
그런 해변도시

말레콘 쪽에 위치한 공연장?
날씨가 좋은 날엔 늘 멕시코식
개그 버스킹이 열린다
많은 현지인들이 가족과 함께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옆으로 조금만 가면
야시장이 열린다
타코나 퀘사디아 등 내가 먹고 싶은 건 없고
꼬치구이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음료 등을 파는데
싼 편은 아니다

반대쪽으로는 화려해 보여
그곳으로 향해 본다

이쪽은 바나 레스토랑 여행사가
많이 위치해 있다

예쁜 레스토랑

이곳은 플라야 델 카르멘과 칸쿤에도
있는 유명한 클럽!
옆쪽에 나란히 두 개의 클럽이 더 있다

말레꼰에 앉아 맥주 한잔 마시는 거는
쿠바나 멕시코나 동일하다 ㅎㅎ

바다 한가운데 유람선에서
폭죽을 쏘아대고 있었다
힐링하기 좋은 이쁜 도시인
푸에르토 바야르타
낮에는 너무 덥지만
그마저도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