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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라오스

엔데믹 라오스 여행 - 비엔티안 한국인들의 맛집 도가니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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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배낭여행
한국인들에게 더 유명한 맛집
진한 곰탕 맛의 도가니 쌀국수


도가니 국수
https://maps.app.goo.gl/aJypC15subdYUUju6

도가니국수 · XJ84+V39, 여기, Vientiane, 라오스

★★★★☆ · 베트남 음식점

www.google.com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도착하여
방비엥행 버스를 알아보는데
내린 센트럴 터미널에서 9km 떨어진
북부터미널에서 탈 수 있다고 한다

거기까지는 택시 모토 택시 뚝뚝이로
이동해야 하는데 금액이 가장 저렴한
오토바이 택시도 5천 원 정도..

그래서 미니밴을 알아보러 여행사를 찾아다니다
40분을 뙤약볕에 20kg 가방을 메고 걷는데
다 폐업이고 영업 안 하고.. 화가 난다
그래서 밥부터 먹자 싶어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도가니 쌀 국숫집에 방문했다

국수 스몰 3만 낍 라지 4만 낍
라지 1개와
너무 더워 아침 10시임에도 불구하고
라오 비어를 시켰다 1.5만 낍

민트 잎과 박하잎 콩줄기? 등의
채소들과 양념장이 먼저 나오고
곧이어 맥주와 도가니 쌀국수가 나온다

맥주는 너무 더워
그냥 시원한 맛으로 벌컥벌컥 마셔서
맛이 기억이 안 난다..
태국의 창이랑 비슷한 듯..

쌀국수는 국물이 맑고 진한 곰탕 맛에
도가니 고기와 국수가 들어가
한국인 입에 딱 맞다.

한식의 그리움을 어느 정도
해소 켜줄 수 있을 맛이다

고기도 부드럽고 쫄깃하니 맛있는 편
양도 많아서 맥주를 다 못 마시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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